하드 메모리 밧데리 빠진 폐노트북수거 가능하네요~~

사무실에서 수명이 다한 노트북이 있어서 버리려하니 마침 이런 물건들을 수거해주는 곳이 있어서 연락을 해봤어요 가산동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회사인데 전화하니 30분내로 방문을 해주시네요

하드와 메모리 어떤건 밧데리까지 다 빠져버린 폐노트북을 현금주고 매입을 해가네요~~ 와우 돈벌었네요~~

노트북 대수는 10여대 였구요 하드는 정보유출 때문에 따로 빼뒀구요 메모리는 다른 노트북에 쓰려고 뺐고 밧데리도 수명이 있어서 부품대용으로 빼뒀구요

이렇게 다 빠진 노트북을 어떻게 처치할지 몰라서 고민 이었는데 수거업체가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그동안 정들었던 노트북 들아 잘가라~~ 한 5년에서 10년 정도 직원들이 사용하던 노트북 이젠 그 수명을 다하고 부품은 빼둔채 수거업체에 넘겨졌네요

그래도 이런 폐노트북도 필요한 곳이 있다니 대박입니다~~
매입하는 가격의 기준을 물어보니 고장여부 보다는 노트북사양이 더 중요하다 하네요 오래된 노트북은 고장이 나든 안나든 가격이 낮고 고사양은 고장이라도 부품이 다 갖춰져 있으면 가격도 높다 합니다

지금까지 하드 메모리 밧데리 빠진 폐노트북수거 관련 포스팅 마치구요 혹시 저처럼 회사 지원파트에 일하시는 분이라면 노트북이나 컴퓨터처분시 컴모아닷컴 에 문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