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모델은 2017년 출시 이후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 모델의 주요 특징과 지금도 사용 가능한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세대수 설명
아이패드 프로 1세대는 12.9인치와 9.7인치 모델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세대부터 9.7인치 모델은 10.5인치로 크기가 변경되었으며, 이는 한 번만 출시된 크기입니다. 2018년부터는 11인치 모델로 대체되었고, 현재는 최신 모델들이 세대수를 없애고 칩셋과 크기만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 인치 모델의 주요 특징
10.5인치 디스플레이
이 모델은 10.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이전보다 넓은 화면을 제공하면서도, 얇은 베젤 덕분에 여전히 휴대성이 좋았습니다. 동영상 감상, 멀티태스킹, 그리고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된 크기였습니다.
ProMotion 기술
아이패드 프로 10.5는 ProMotion 기술을 도입한 첫 번째 모델 중 하나로,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Apple Pencil을 사용할 때 그 차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A10X Fusion 칩셋
이 모델은 A10X Fusion 칩을 탑재해 고사양 작업과 멀티태스킹에도 원활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중에서도 최고 성능을 자랑했으며, 현재도 많은 사용자들에게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후속 모델과 현재 사용 가능 여부
11인치로의 전환
10.5인치 모델의 직접적인 후속은 없었지만, 2018년에 등장한 11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이 모델을 대체했습니다. 11인치 모델은 Face ID, 더 얇아진 베젤, 그리고 USB-C 포트를 도입해 더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사용 가능 여부
아이패드 프로 10.5 모델은 최신 iPadOS를 지원하며,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A10X Fusion 칩 덕분에 일상적인 작업은 물론 고사양 작업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태블릿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결론 - 아이패드 프로 10.5, 지금도 좋은 선택일까?
아이패드 프로 10.5는 출시 당시의 혁신적인 성능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신 기능과 성능을 원한다면 11인치 이상의 새로운 모델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중고 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한다면, 여전히 탁월한 가성비와 성능을 제공하는 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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