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폐기 수거 버리기 하드 천공 버리는 방법

노트북 버리는 방법 알려 드리려고 하는데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하드에 들어 있는 개인정보의 유출 이죠 하드 안에는 개인적인 여럭가지 사진이나 정보들이 있을텐데요 혹시라도 불이익을 볼수 있기 때문에 초기화나 포맷을 해서 개인정보를 없애야 합니다.

 

완벽하게 폐기 하는 방법으로는 하드디스크와 SSD등 정보가 들어 있는 부품을 빼서 분쇄하거나 천공 등으로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노트북 폐기 업체에 맡기면 천공 처리를 해 주는데요 수거 업체도 못 믿으면 본인이 직접 노트북을 분해해서 하드를 빼고 팔면 됩니다. 

 

위와 같은 구형 노트북은 뒷면에 하드 디스크가 들어 있는 부분이 따로 있어서 분해가 쉬운데요

노트북용 작은 드라이버로 열면 이렇게 하드드라이브와 램이 들어 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가운데 네모난 모양이 하드고요 오른쪽에 초록색이 램 입니다. 램은 아무 정보도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놔둬도 됩니다. 이 노트북은 사타 방식의 하드가 아니라 SSD가 들어 있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SSD가 들어 있을 겁니다.

요건 다른 노트북에 들어 있던 사타 방식의 하드고요

요건 램처럼 생겼는데 이것도 SSD 입니다. M.2 방식이라서 작은데요 계속 이렇게 작아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트북 6대에서 분해한 위에 3개는 사타 방식의 하드고요 밑에 오른쪽 2개는 사타 하드와 크기는 같지만 SSD 이고요 왼쪽 램 같이 생긴게 M.2 방식의 SSD 입니다. 

 

노트북 분해시 잘 보시고 이런 모양의 부품이 있다면 따로 빼고 파시면 되고요 노트북은 하드나 SSD를 뺐다고 해도 사양이 높고 고장이 아니라면 좋은 가격으로 팔수가 있습니다. 

이건 천공 폐기한 모습 인데요 이렇게 구멍을 뚫게 되면 더이상 안에 있는 정보를 볼수가 없게 됩니다. 

 

컴모아닷컴은 회사에서 사용하다가 폐기 하는 노트북의 경우 회사의 기밀이 들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천공 폐기 해 주는 업체를 찾아서 처리 하시면 되겠고요 개인의 경우는 대수가 적기 때문에 일일이 방문 처리가 어려울수도 있는데 거리상으로 가깝다면 방문도 가능하니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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